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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해충돌 소지 46명 국회의원 답변 발표
머니앤파워
2022. 9.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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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실련 강당서…과다한 재산 보유로 의혹 제기

(머니파워=정규영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1일 오전 10시30분 경실련 강당에서 ‘부동산 보유재산 관련 이해충돌 소지 46명에 대한 질의서 답변내용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실련은 하반기 국회 상임위 배정에서 이해충돌 여부에 대한 심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보기 위해 지난 8월 10일 ‘부동산정책관련 4개 상임위 배정 국회의원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발표했었다.
이를 통해 4개 상임위(국토위, 기재위, 농해수위, 산자위)에 배정된 국회의원 총 104명 중 46명에 대해 과다한 부동산 재산 보유로 인한 이해충돌 소지의혹을 제기했었다.
경실련은 “이후 국회의장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는 재심사 및 심사내용 공개 등을 촉구하는 공개질의서를, 46명 국회의원에게는 실사용 및 자경 여부 등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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