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음주운전하고 운전석에 잠들다 잡힌 진예솔

머니앤파워 2023. 6. 13. 15:37
728x90

“사죄의 말씀 드린다”…경찰, 사건 경위 파악 중

진예솔 인스타그램.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배우 진예솔(38) 씨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진예솔과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진 씨는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뉘우쳤다. 이어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했다.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했다.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도 입장문을 내고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는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분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한다면서 많은 관계자께 피해가 가지 않게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진 씨는 전날(12) 오후 10 30분경 술에 취한 상태로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에서 차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진 씨는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가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붙잡혔다. 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진 씨를 입건하고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키워드

##음주운전 #진예솔 #인스타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 #머니파워 #황진교
 

머니파워

‘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피니언 등 수록. 엠피뉴스, mpnews

www.moneynp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