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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표적 사회공헌 ‘농촌의료지원’ 활동 전개
머니앤파워
2023. 6. 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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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연세대 의료원 30여명 인력 홍성 방문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17일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갈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올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갈산농협 정명훈 전무 ▲NH농협생명 여운철 자산운용부사장 ▲NH농협생명 김기동 경영지원부장 ▲김문규 세브란스 소화기내과 교수가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제2차 의료진료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25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이 진행됐다.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8명, 약사 5명,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농촌의료지원사업은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를 최초 시작한 이래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4회 실시해 약 6만 3천여 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NH농협생명 여운철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근간은 농촌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건강복지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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