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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尹정부 부산이전 기조 인력유출 가속화 분석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지난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관련해 내부 직원들도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이번에는 퇴직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정부의 산업은행을 부산이전 기조가 인력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주 동남갑이 지역구인 윤영덕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퇴직인원 및 신입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산업은행의 퇴직자 수는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퇴직(자발적 퇴직자)은 2020년 41명, 2021년 43명, 2022년 71명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통계는 9월말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퇴직자 합계를 넘어섰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산업은행 부산이전’ 기조로 인해 인력유출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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