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LEC “법으로 보호하라” 촉구 기자회견 개최(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문신업계 시민단체들이 문신사법의 입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K뷰티전문가연합회, 국제반영구화장협회 등이 모인 ‘반영구·SMP·타투 법제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PST-LEC)는 3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문신사법의 즉각적인 통과와 실무자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문신사도 국민이다. 법으로 보호하라”면서 문신사법의 즉각적인 통과를 촉구했다.PST-LEC는 이어 “문신사법의 부재는 단순한 입법 지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 종사자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구조적 공백”이라며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해 고소·고발, 신고, 협박 등으로 업계를 사유화하려는 폐해가 반복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