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종식 주제 전파 예정…정은해 “큰 힘 기대”(머니파워=머니파워)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및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문화예술계 인사 3인을 13일자로 홍보대사에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3인의 홍보대사는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김석훈, ▲아역배우 김태연이다. 이들은 임명 이후 약 4개월간 다양한 영상물(디지털 콘텐츠)과 현장 행사 참여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우리나라의 예술성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배우 김석훈은 드라마·영화·연극 등에서 활약한 중견 배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