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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20주년 맞은 인천공항 방문한 노형욱 장관

머니앤파워 2021. 6.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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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활주로 본격 운영 앞서 4단계 건설·방역 등 주요현장 점검
항공산업 재도약 선봉장 역할 당부·빈틈없는 방역·안전 강조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17일 본격 운영을 앞둔 제4활주로와 K-방역현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을 방문해 본격 운영(17)을 앞둔 제4활주로와 K-방역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노 장관은 K-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공항 방역현장을 찾아 해외입국자 방역과 검역 현황을 점검하면서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신 방역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근 백신 1차 접종자가 천망 명을 넘어섰고, 방역신뢰국 간 트래블 버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검역체계를 사전에 면밀히 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2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을 추진중인 4단계 건설현장과 항공안전 컨트롤 타워인 관제탑을 방문해 항공운항 안전성에 한치의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상시 안전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사고예방에 각별히 신경쓰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공항시설 전반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노 장관은 “4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세계 TOP3 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침체된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항공산업이 큰 위기상황에 있는 만큼 인천공항이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항공산업 재도약의 선봉장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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