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감염 관련 논문으로…“난치성 감염병 치료 연구 계속”(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지난 28일 ‘제31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최민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의당학술상은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고(故)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올해 서른한 번째를 맞았다. 매년 학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낸 의학자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제31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민혁 교수는 ‘요로감염 원인 미생물이 혈류감염으로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 성향점수 일치 분석(Impact of urinary tract infectio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