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리금융, 1억원 기부해 장애인에 마스크 18만장 지원

머니앤파워 2021. 5. 5. 16:50
728x90

손태승, 최공열에 전달…“코로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애인 마스크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머니파워=이호재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18만 장 상당의 총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에게 이번 방역마스크 제작 지원을 위한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마스크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지원이 시급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이며, 방역마스크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가 표기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과 관련 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키워드##우리금융 #장애인 #마스크 #기부금 #전달 #최공열 #머니파워 #이호재

 

머니파워

‘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피니언 등 수록. 엠피뉴스, mpnews

www.moneynp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