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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ESG행동’, 경남의회서 토론회 개최

머니앤파워 2021. 5.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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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들과 MOU 체결 지역 네트워크 등으로 활동 전개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이낙연 전 총리의 최초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생활ESG행동 26일 경상남도 의회에서 산업, 기업과 생활환경에서의 ESG’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지방의회에서의 정책 토론을 통해 지역과 생활환경에서의 과제를 논의한다는 의미에서 시작했다고 생활ESG행동측은 밝혔다.

생활ESG행동은 이런 움직임에 발맞추듯 여러 단체에서 업무협약(MOU)를 통해 각 분야에서의 생활ESG확산, 정책의제 발굴의 의제에 동참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생활ESG행동 27일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와 31일에는 대한수의사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분야별 정책의제 발굴과 생활ESG확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생활ESG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풀뿌리공동체로의 확산도 도모한다. 27 생활ESG 청주 네트워크가 최초로 발족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 총리가 생활ESG확산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ESG경영이 경제계의 화두가 되는 가운데,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민주주의(Governance)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결성한 시민모임 생활ESG행동은 지난 3 25일 비대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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