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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농촌지역 의료취약계층 대상 방문 진료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22일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강원 고성군에 위치한 토성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제3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4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토성농협 김명식 조합장 ▲NH농협생명 김재춘 경영기획부사장 ▲NH농협생명 김기동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올해 세 번재 진행된 의료지원에는 약 875건의 진료 및 검사가 이뤄졌으며 총 236명이 의료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내과 진료 후 심장질환 의심환자 3명, 재활의학과 진료결과 이상 소견 환자 1명에게는 세브란스 본원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외래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재춘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의 건강복지를 위해 농촌의료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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