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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두차례 더 ‘해피트럭’ 찾아간다

머니앤파워 2023. 7.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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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이어 상암·신촌도 예정…나눔 문화 확산위해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보건복지부가 일상 속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이어 27일 상암과 신촌에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찾아가는 해피트럭 행사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해피트럭은 오는 27일에도 상암 가온문화공원 신촌 스타광장을 찾아가 일상 속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나눔홍보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눔소식지 월간 나눔 구독을 신청한 후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받는다. 또한, 개인의 특성에 맞춘 나눔방법을 알아보고 귀여운 월간 나눔 캐릭터가 그려진 부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개인의 특성에 맞춘 나눔방법 조사 결과는 오는 31, ‘월간 나눔’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25일 행사에는 2023 나눔 명예서포터즈로 임명된 김해준 씨가 카페사장 최준으로 깜짝 등장해 직접 커피와 음료를 나눠줘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복지부는 일상 속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은 나로부터, 다함께 해피엔딩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나눔홍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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