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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경·김일평, 각각 삼성생명·화재 부사장 승진

머니앤파워 2023. 12. 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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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김석효·권영집·김상현 등도…조직개편도 예정

사진 왼쪽부터) 이주경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과 김일평 삼성화재 신임 부사장. (삼성생명·화재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5일 부사장과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1명과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주경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 해외지원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 FC영업본부 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김규현·김석효·김용권·모정혜·우무철·이동훈·정명훈·허정식 상무가 승진했다. 현재 성과와 미래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이·연차와 무관하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도 신임 부사장에 김일평, 신임 임원에 권영집·김상현·김현중·양덕현·이윤재·장명조·조은영 상무를 승진시켰다.

김일평 신임 부사장은 서울 용산고를 졸업해 고려대 학사와 카이스트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2011년 자동차상품 파트장으로 시작해 자동차보험 전략팀장, 장기보험마케팅팀장 등을 거쳤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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