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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운영플랫폼(CMP)을 통해 서비스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인 ㈜클라비(대표이사 안인구)가 ‘한국해양진흥공사 클라우드 운영’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20년부터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정보서비스에 클라우드 적용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내 주요 업무시스템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을 완료했으며, 그 결과 정보시스템의 90% 이상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됐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프리미엄 MSP와 네이버 AI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클라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구축, 운영 등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통합 운영 플랫폼(CMP) ‘클라맥스(Cla-Max)’를 적용해 내부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에서도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시스템 최적화 및 인공지능(AI) 적용방안 제시 등 디지털전환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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