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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통합 교통카드 체계 만들어라”

머니앤파워 2024. 2.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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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3개 기초단체로 확대하자 문제점 지적

김다은 진보당 부대변인인 1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최근 정부와 3개 지방자치단체가 고물가·대중교통 요금인상 등으로 높아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패스, The경기패스, 인천I패스, 기후동행카드 등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이후 월 6만 원 대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에 이어 군포시가 새로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진보당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다은 진보당 부대변인은 수도권 통합 교통카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부대변인은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에서 인천과 김포에 이어 군포시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후동행카드 지역 확대의 기준은 무었이냐면서 기준 없는 지역 확대에 지자체 주민 사이에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양 지자체단체장을 비난했다.

김 부대변인은 애초에 지자체들이 사전에 협의해 통합 서비스를 내놓아야 했다 졸속 행정의 민낯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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