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벚꽃 구경가자” 전국 명소 11곳 소개

머니앤파워 2024. 3. 19. 15:47
728x90

희리산해송자연휴앙림, 용현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등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19일 벚꽃 명소 11곳을 소개했다.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고, 강원 원주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 주변으로 핀 산벚꽃이 이색적이다.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 (산림청 제공)

이 밖에 용화산, 운장산, 유명산, 지리산, 황정산자연휴양림 등도 벚꽃 명소이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연간 산불의 50%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벚꽃 #벚꽃명소 #휴양림 #전국휴양림 #벚꽃휴양림 #산림청 #자연휴양림 #머니파워 #황진교
 

머니파워

‘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피니언 등 수록. 엠피뉴스, mpnews

www.moneynp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