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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각 4.77%·3.70% 상승

머니앤파워 2024. 5.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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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견인…외국인 투자자 순매수로 끌어올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 전경. (삼성전자 제공)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본사 정문 모습. (SK하이닉스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와 2위 종목 SK하이닉스 주가가 7일 나란히 급등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77% 3700원 오른 8 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8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6(8만 원) 이후 3주 만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70% 6400원 오른 17 9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18 900(4.45%)을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5948억 원) SK하이닉스(1798억 원) 두 종목을 가장 많이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이들 두 종목뿐만 아니라 중소형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했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반등한 것 역시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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