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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지하화 위해 지원 컨설팅 나선다

머니앤파워 2024. 6.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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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단 구성…인천·경기 시작으로 순차적 진행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정부가 이번 주부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인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밀착 컨설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8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3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을 최종 배포했다.

국토부는 지자체가 최적의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하화 기술도시개발금융 분야의 전문가, 공공기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연구기관(국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했다.

국토부는 컨설팅단과 함께 이번 주 인천시, 경기도를 시작으로 6 3주에는 부산시, 대전시, 대구시, 7 1주부터 서울시와 그 외 지자체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지역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사업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고, 철도부지를 활용해 도시를 근본적으로 재구조화할 수 있는 마스터 플랜이 수립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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