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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에 들어설 대통령 제2집무실 설계공모 착수

머니앤파워 2024. 7.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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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금액 4억4천8백만원…행복청, 건축가협회 수행계획 보고받는다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대상이 될 국가상징구역(안)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용역금액 4 4800만 원 상당의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19일 개최한다.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축설계와 국가상징구역(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약 210)의 도시설계에 대한 통합설계 국제공모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착수한 것이다.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은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착수보고회는 수요기관인 대통령실(총무비서관실)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계획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행복청은 이번 착수보고를 통해 관리용역 수행사(한국건축가협회)로부터 공모 추진체계 마련, 국내외 사례분석 등을 통한 공모 추진방안 마련 등 향후 과업 수행계획에 대해 보고받는다고 밝혔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정부의 강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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