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익환 부회장, 풋볼 올림픽준비위원장 취임

머니앤파워 2024. 8. 14. 12:08
728x90

“기대 부응 위해 최선”…미식축구협회와 업무협약도 진행

지난 13일 한세실업은 여의도 본사에서 대한미식축구협회와 미식축구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한세실업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2028 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올림픽 준비위원장에 취임했다.

한세실업과 대한미식축구협회은 지난 13일 한세실업 본사에서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김 부회장의 취임식도 진행됐다고 한세실업측이 14일 전했다.

김익환 부회장은 취임식 이후 LA올림픽준비위원장으로서 한국 플래그 풋볼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이번 달 26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2024 플래그 풋볼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위원장으로서의 첫 행보에 나선다. 김 부회장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각국 국제미식축구연맹(IFAF) 임원진을 만나 2025년 플래그 풋볼 올림픽 유치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익환 부회장은 이자리에서 한국 미식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첫 올림픽 진출이라는 막중한 사명을 안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한세실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스포츠와 기업 간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여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에서는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과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한세실업과 대한미식축구협회는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남녀 국가대표 유니폼 및 단복 지원 한세실업배 사회인 미식축구 리그 신설 등 다양한 상호 교류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은 플래그 풋볼이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글로벌 패션 기업인 한세실업의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미식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위해 한세실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한세실업 #김익환 #미식축구 #풋볼 #업무협약 #미식축구협회 #머니파워 #강민욱
 

머니파워

‘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피니언 등 수록. 엠피뉴스, mpnews

www.moneynp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