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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시중은행 평균 급여는?

머니앤파워 2024. 8.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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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9700만원, 하나 9400만원, 신한 8600만원 순

사진은 시중은행이 설치해 놓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한 시민이 현금을 인출하고 있는 모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사 회장의 친인척 부적격 대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 중 올해 상반기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우리금융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직원의 경우 올 상반기 평균 9700만 원을 수령했다. 남자가 1 500만 원, 여자가 6,200만 원으로 남성 직원 수령액이 더 많았다. 평균 근속 기간은 남자가 15 7개월로 여성 직원(11 6개월)보다 길었다.

하나금융지주의 직원은 평균 9400만 원을 수령했다. 남자 직원이 평균 15 4개월 근속에 1 200만 원, 여 직원이 10 4개월을 일하며 6800만 원을 수령했다.

신한지주는 상반기 평균 8600만 원을 받았다. 남자가 9400만 원, 여자가 6400만 원이다.

KB금융지주는 평균 8000만 원으로 남직원 8600만 원, 여직원 6500만 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지주 직원은 계열사 근무를 포함해 평균 근속년수 12.4, 상반기 6800만 원을 수령했다. 남성이 평균 근속 14년차·7500만 원, 여성이 8년 근속·4800만 원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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