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에도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 강화 예정(머니파워=머니파워) 농기계 전문기업 TYM 익산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지역 명소인 전북 익산시 수도산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회사측이 19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TYM 익산공장 임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수도산공원 내 자사 기부금으로 조성된 나무 식재 구역과 인근 일대에서 폐비닐, 담배꽁초, 플라스틱 조각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정비했다.TYM은 지난 1월 사내 카페테리아 수익 1300만 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사단법인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익산시의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사용돼 수도산공원 내 나무 식재 및 표지석 설치 등 녹지 조성에 활용됐다. 이번 정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