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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트랙터 무상지원 사업 대상 임직원으로 확대

머니앤파워 2024. 10.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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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청년에서 임직원 포함…첫 대상자 정재연 “큰 도움”

임직원 트랙터 지원사업의 첫 대상자가 된 품질보증2팀에서 근무했던 정재연 씨. (TYM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티와이엠(TYM)이 퇴사 후 귀농하는 임직원에게 트랙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무상 지원 사업은 매년 진행해온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에 대상을 임직원까지 확대한 것이다.

근속년수 5년 이상인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퇴사자가 퇴직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은 트랙터는 내구성과 작업 효율성이 탁월한 TYM 중소형 트랙터 K48, 30~40마력대 Non-Cabin형이다.

임직원 중 첫 대상자는 지난 6월 퇴사한 정재연 씨다. 정 씨는 정년을 앞두고 귀농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회사로부터 트랙터를 지원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임직원 트랙터 지원사업의 첫 대상자로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TYM의 상생 및 농촌 진흥을 위한 노력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YM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귀농 청년 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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