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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작가·김정옥 연극연출가, 문화발전 유공자 선정

머니앤파워 2024. 10. 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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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문화훈장 수훈 등 수상자 31명…활동사진도 전시

문체부 제공.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10월 셋째 주 토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이문열 작가·김정옥 연극연출가가 금관 문화훈장 수훈했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모두예술극장에서 이들을 포함한 ‘2024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했다.

유공자로는 문화훈장 수훈자 15,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감사패)’ 수상자 3명 등 총 31명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수상자 전시 공간을 모두라운지에 마련해 공로 및 활동사진을 전시했다.

이문열 작가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등 주요 작품들은 31개국에 24개 언어로 번역출간돼 한국문학을 해외에 알린 1세대 작가로 평가받으며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김정옥 연극연출가는 무엇이 될꼬 하니’, ‘따라지의 향연’, ‘대머리 여가수  10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하고 스페인 시제스 국제연극제’, 프랑스 오늘의 뮤지컬 시어터 페스티벌의 초청공연 등 해외 공연으로 한국연극의 세계 무대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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