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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수리 비용’ 가장 저렴한 곳은 ‘GM Korea’

머니앤파워 2024. 11.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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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1만 원으로 전체 평균 112만원의 37% 수준

픽사베이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올해 자동차 1회 평균 정비수리 비용이 가장 저렴한 브랜드는 GM Korea였다. 평균 41만 원이었다. 이는 올해 1회 평균 112만 원인 정비 비용에 비하면 약 37% 수준이다. 정비수리 비용이 저렴한 이유로는 GM Korea 고객의 할인 경험률이 37%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산(23%)보다 수입(26%) 브랜드 차종에 비해 할인받은 많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업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 Insight)가 지난 1년간(2023 7~2024 6) 직영 정비 사업소에서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은 소비자 1 2216명에게 제공받은 서비스 경험을 묻고 이를 각 단계별로 비교한 결과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업 컨슈머인사이트 제공.

13일 발표한 이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1회 평균 정비수리 비용 112만 원이다. 이는 2023 90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4% 증가했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평균 수리 비용도 각각 123만 원과 62만 원으로 여전히 2배 가까이 차이났다.

온라인 정비 예약률은 2022 19%, 2023 26%, 2024 30%로 계속 증가 추세다. 온라인 온라인 예약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테슬라 91%, 전화 예약률은 포르쉐로 9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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