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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반둥 지역에 3억 들여 홍수 예방 시설 마련

머니앤파워 2024. 11.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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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사회공헌 사업으로 ‘홍수 조기 경보 시스템’ 설치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 현지 방문해 홍수 조기 경보 시스템의 관리를 재난당국에 이양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재단 제공)
'홍수 조기 경보 시스템' 사진.

(머니파워=최동열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 3억 원을 지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이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 설치된 홍수 조기 경보 시스템의 관리를 지난 6일 지역 재난 당국에 넘겼졌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설치를 통해 마을주민위원회 주도 홍수 피해 예방 활동, 지역사회 홍수 피해 방지 인프라 구축 활동, 아동·청소년 주도 캠페인 및 지역 주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홍수 피해를 줄이고 지역 주민의 기후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완 재단 이사장은 인도네시아 조기 경보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홍수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역할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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