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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첫 진입…1위 EV3, 2위 PALISADE, 3위 GRAND KOLEOS 순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신차 구입 의향에서 2024년 12월 출시한 BMW의 X3가 전월대비 7계단 뛰어올라 6위를 기록하며 Top10에 첫 진입했다. 전월 하락했던 현대차 PALISADE는 다시 3%포인트(p) 상승하며 2위를 기록해 1위 기아자동차 EV3에 근접했다. 3위는 르노코리아 GRAND KOLEOS가 1단계 올랐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업 ‘Consumer Insight(컨슈머인사이트)’는 500명을 대상으로 향후 2년 이내 소비자의 신차 구입의향을 정량화한 ‘AIMM(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3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월 3위였던 CASPER Electric과 7위였던 ACTYON은 각각 2%p 하락하며 각각 5위와 9위로 내려앉았다. 르노코리아의 POLESTAR4와 기아차의 EV9 GT는 전월 대비 1계단 상승해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성별 구입의향으로는 남성은 전월대비 3.7%p 상승한 22.3%를 기록한 PALISADE, 여성은 16.2%를 기록한 CASPER Electric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 구입의향에선 40대에서 유일하게 23.1%를 기록한 PALISADE가 20.0%를 나타낸 EV3보다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X3는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40대에서 6.7%p로 가장 크게 상승한 13.0%로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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