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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농기계 5억5천만원 규모 3차 우크라이나에 기증

머니앤파워 2025. 1. 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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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3억원 상당…지속 협력 관계 주축 재건 사업 확대

지난 1월 17일 TYM 옥천공장에서 제3차 우크라이나 기증 세리머니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올렉산드르 코렌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1등서기관(왼쪽에서 3번째)과 TYM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YM 제공)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농기계 회사 TYM이 지난 17일 우크라이나의 전쟁 피해 복구 작업에 사용하도록 농기계 20세트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5 5000만 원 규모의 이번 기증은 지난 2022년 첫 기증 이후 3번째로 그간 제공된 규모를 따지면 13억 원에 이른다고 TYM측은 설명했다.

3차 기증은 지난해 11 우크라이나-한국 국회 협의회에서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드미트로 프리푸텐(Dmytro Pryputen) 국회의원단이 TYM에 방문해 재건 사업을 위한 담화를 진행하고 추가 지원을 요청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TYM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재건 사업을 위한 제3차 우크라이나 기증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TYM 김도훈 대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TYM 제공)

TYM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현지 민간 업체를 물색해 재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면서 유럽 시장 확장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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