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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구직자 10명 중 6명 기업실적 고려한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중요 요소로 조사…“심리적 측면 크다” (머니파워=김형민 기자) 경력직 구직자 10중 6명이 가고자 하는 회사를 찾는 요소로 기업의 실적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헌팅 전문 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경력직 구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경력직 구직자들이 이직 혹은 재취업을 할 회사에 대해 연봉 수준보다 기업 실적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헤드헌팅 전문 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헤드헌팅 회사 내부 시스템에 등록된 경력 3년 이상의 이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기업에 재직 중인 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다. 조사에 따르면 경력자가 취업할 회사를 찾..

카테고리 없음 2021.04.26

지원 통해 남북철도 연결 찬성 10명 중 5명

‘재원 마련’ 국민 68.8% 담보 등 통해…양기대 “남북 공동번영”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국민 10명 중 5명 정도가 북한 철도 개·보수 지원을 통한 남북간 철도 연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0명 4명은 남북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재원조달 방식에 대해서는 사업 담보나 국제컨소시엄 등으로 마련하자는 의견이 68.8%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4‧27 판문점선언 3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공동대표 노웅래 홍문표 의원)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이너컴에 의뢰해 실시한 ‘통일정책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북고속철도 건설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바람직하다’(23.5%..

카테고리 없음 2021.04.26

민주당 의원들이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에 간 이유은?

탄소중립 실현위한 자원선순환 기술지원 및 관련 제도 개선발굴 목적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2050탄소중립특위 자원순환분과(분과장 어기구·간사 윤준병)가 지난 23일 친환경플라스틱 개발기업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탄소중립특위 자원순환분과 위원인 어기구, 윤준병, 강득구, 이용빈 의원을 비롯, 김회재 의원(여수시을), 홍정기 환경부 차관,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홍성철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사무관,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롯데케미칼은 197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전문기업으로 국내 페트 생산 1위 업체이며 바이오페트, 플라스틱리사이클 사업 추가 확대 등 친환경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