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으로 비슷한 규모 회사 비해 월등…전체 1위는 현대건설(머니파워=머니파워) 최근 5년간 도급순위 20위에 해당하는 건설회사의 건설 현장 사망사고는 192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건설로 24명이었다. 다만 도급 순위 17위임에도 불구하고 유사 규모 회사에 비해 사망사고가 월등히 많은 곳은 계룡건설로 나타났다.30일 윤종오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망사고는 총 65건인데 반해, 윤석열 정권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망사고는 97건에 달한다. 특히 2024년 사망사고는 34건으로 건설현장이 급감함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사망사고는 오히려 더 늘어났다.최근 5년간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건설회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