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자서전 출판, 쿠킹클래스 등 프로그램 제공 (머니파워=황진교 기자) ‘청개골 마을호텔’이 퇴직자를 위한 강릉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인터미션 어웨이’의 체험단(3박 4일)을 모집한다. 인터미션 어웨이는 강릉 일주일·한 달 살기 여행사 청개골 마을호텔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퇴직을 맞이한 신중년들이 강릉에서 한 달 동안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인생 1막과 2막 사이의 인터미션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단에서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3박 4일 동안 밀도 있게 제공한다. 청개골 마을호텔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숙박 공간(스카이베이호텔 경포)과 호텔 조식, 자서전 출판, 철학 세미나, 쿠킹 클래스, 배낚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활동에 대한 기록과 소감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