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년…이동건 이어 두 번째 선출(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윤상구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이 국제로타리(Rotary International) 차차기(2026-27년도) 세계회장으로 선출 후 공식 확정됐다. 이동건(현 주식회사 부방 회장) 2008~09년도 세계회장에 이어 사상 두 번째 한국인 세계회장으로 지난 8월 12일 세계회장 피지명자로 선출된 이후 9월 15일부터 공식적인 차차기 세계회장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윤상구 차차기 세계회장은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이며, 1987년 새한양 로타리클럽의 창립회원으로 로타리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황사 방지를 위해 고비 사막에 35만여 그루 규모의 방풍림을 조성하는 ‘몽골을 푸르게’ 프로젝트의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