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이상화·홍수영·최성임 등 업무분야도 시상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관세청이 지난 11일 올해 2월의 관세인으로 부산세관 김우용, 금혜경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우용, 금혜경 주무관은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면세점 특허를 부정하게 취득한 면세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면세점 특허를 취소함으로써 면세사업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먼저, 국민비서 누리집에 ‘여행자 통관 상담 챗봇’ 콘텐츠를 구축해 여행자통관, 질병·동물검역, 출입국 등 여행자 상담 서비스를 국민에게 상시 제공한 인천공항세관 이상화 주무관을 ‘스마트혁신분야’ 유공자로, 자체 개조한 캐리어 위·아래 바닥에 은닉한 필로폰 3.85㎏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