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준 조사율 99% 완료…송미령 “복귀 위해 모든 노력”(머니파워=이원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월 7~10일 충남, 경북,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농업 호우피해복구를 위해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농식품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예비인력 1000명 별도)을 배치해 신고 3일 이내 손해평가를 추진했으며 특히 원예시설의 조사율은 7월 14일 기준 99% 완료했다. 피해 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추정보험금의 50%를 18일(목)부터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 및 영농 재개를 위한 농약대, 대파대 등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자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