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자없이 후보만 9명…21일 결정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오는 21일 실시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보궐선거. 이날 개표결과에 따라 최다득표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는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새마을금고이사장(1291명)이 참여하는 직선제 방식으로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총 9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중앙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김인(71) 전 중앙회 부회장과 김현수(57) 대구 더조은금고 이사장, 송호선(69) MG신용정보 대표, 최천만(69) 부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순수(66) 전 안양남부새마을금고 고문, 우기만(62) 남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현희(57) 북경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용화식(72) 송정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경태(52)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