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한세실업 임직원 2명 영예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글로벌 패션 ODM·OEM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 남정호 이사와 김옥 수석이 제 ‘37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각각 국무총리 상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받았다. 섬유의 날은 국내산업 단일 업종 최초로 섬유수출 100억 불을 달성한 11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지난 10일 섬유센터에서 제37회 ‘섬유의 날’ 행사가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정부, 섬유패션단체, 수상자 및 가족 등 약 5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세실업에서는 남정호 이사가 수출유공자로, 김옥 수석이 우수사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정호 이사는 “한세실업이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