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알코리아 ‘투표 조작’, 섹타나인 ‘해피포인트 유용’ 지적(머니파워=머니파워) 공장내 사망사고로 논란이 되고 있는 SPC그룹이 이번에는 ‘불공정 사례’가 불거졌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 일가가 지분 66.67%으로 지배하고 있는 계열사 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운영사)와 지분 100%인 섹타나인이 가맹점주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알코리아와 섹타나인은 알려진대로라면, 허 회장이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에게 물려줄 것이라는 예측이다. 현재 허희수 부사장이 섹타나인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사실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우선 비알코리아에 대해서 “지난 2023년 12월 KT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