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타나인 3

이정문, 허영인·허희수 정조준

비알코리아 ‘투표 조작’, 섹타나인 ‘해피포인트 유용’ 지적(머니파워=머니파워) 공장내 사망사고로 논란이 되고 있는 SPC그룹이 이번에는 ‘불공정 사례’가 불거졌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 일가가 지분 66.67%으로 지배하고 있는 계열사 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운영사)와 지분 100%인 섹타나인이 가맹점주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알코리아와 섹타나인은 알려진대로라면, 허 회장이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에게 물려줄 것이라는 예측이다. 현재 허희수 부사장이 섹타나인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사실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우선 비알코리아에 대해서 “지난 2023년 12월 KT 제..

카테고리 없음 2025.10.14

허희수가 이끄는 섹타나인, 포스텍과 MOU 체결

우수 인재 채용, 산학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협력(머니파워=머니파워)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AI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30일 도곡동에 위치한 SPC 2023에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최승문 주임 교수와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의 인재 육성과 미래 AI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섹타나인과 포스텍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우수 인재 채용 ▲교육 콘텐츠&커리큘럼 연계 ▲산학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섹타나인은 포스텍의 현장 실습 과정 ‘포스텍 SES(Summer..

카테고리 없음 2025.07.30

섹타나인, 연속 고객정보 유출로 15억 과징금 폭탄

과태료 720만원·공표명령과 함께…개인정보위 “대책 수립하라”(머니파워=머니파워) SPC그룹 계열사인 ㈜섹타나인이 개인정보 보호법(이하 보호법)을 위반해 과징금 14억 7700만 원과 과태료 720만 원을 부과받게 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2일 제 3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과징금과 과태료를 포함해 사업자 홈페이지에 처분받은 사실을 공표하도록 명령하기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섹타나인은 파리그라상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파리크라상은 SPC그룹의 최상위 기업으로 2023년 12월 기준 허영인 회장이 63.31%, 장남 허진수 20.33%, 차남 허희수 12.82%, 부인 이미향 3.54%로 특수관계자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즉 섹타나인은 허 회장 가족의 개인회사로 파리..

카테고리 없음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