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팜헬스케어 ‘빨간약’ 앱…‘처방톡’ 자동서비스 예정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병원에서 사진찍어 전송했더니, 약국에서 전화도 오고 기다림도 없이 검사 다 끝난 후 약국에서 약을 바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빨간약 앱 댓글 인용)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던 ㈜이팜헬스케어가 개발한 ‘빨간약’ 앱. 이 앱은 처방전 접수부터 약국에서의 약 수령까지 원활한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해 주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이다. 이팜헬스케어는 한발 더 나아가 ‘처방톡’ 앱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 준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처방톡’ 앱 서비스는 환자가 진료 후 원하는 약국으로 전자처방전이 자동으로 전송돼 기다림 없이 바로 처방약을 받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