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21일 부동산·주식·가상자산 등 재산 분석 공개한다(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1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재산 분석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국회의원 당선자의 재산(부동산, 증권, 가상자산 등) 평균 및 상위 10명 명단, 그리고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한 과다 부동산 실태를 드러낼 예정이다.경실련은 “이를 통해 과다 부동산 보유, 3000만 원 이상 주식 보유, 가상자산 보유 등에 대해서는 성실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처분을 촉구하는 한편, 국회법상 이해충돌 심사제도의 실질적 운용 및 투기 자산에 대한 백지신탁제 도입( 및 강화)를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실련측 오세형 경제정책팀 부장 사회로, 김성달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