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 2

명동거리 뉴진스 등 케이팝 아이돌 위조상품 집중단속

5월 황금연휴 대비…안전성 확인 안돼 학생 안전 우려 커(머니파워=김유준 기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이 비티에스(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 팬 상품(굿즈) 및 포켓몬스터 등 유명 캐릭터 위조상품을 판매·유통시킨 갑 씨(47세) 등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상표경찰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서울 명동 관광거리 일원을 지난달 23일 집중단속해 K팝·캐릭터 굿즈 판매점 2곳에서 9000여 점의 위조상품을 압수조치했다.상표경찰에 따르면, 갑 씨 등은 한류를 이끌고 있는 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의 포토카드, 열쇠고리, 브로마이드 등 팬 상품(굿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 혐의다.또한 포켓몬스터, 캐치! 티니핑, 헬로키티 등 유명 캐릭터의 침구류..

카테고리 없음 2024.05.02

김하성 vs 오타니 대결 고척돔 구장에 상표경찰 뜬다

17~21일까지 현장 위조상품 단속 예정…“단속·계도 활동 실시”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이 오는 17일~21일까지 MLB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경기가 개최되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MLB(메이저리그 야구)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등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고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MLB 정규리그 개막경기(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 3.20.~21.)로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 1월 MLB의 요청을 받은 이후, 경기현장에서 MLB 관련 위조상품이 다수 유통될 것으로 예상돼, 현장 단속을 기획했다. 상표경찰은 많은 관람객이 이동할 것..

카테고리 없음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