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선 경매 통한 수익금과 의류로 나눔 문화 마련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의류 등을 더해 약 1억 500만 원 상당을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는 한세실업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함으로써 재활용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를 위한 경매 물품 모집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120여개 제품이 모였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경매에는 수익금 전액 기부 소식을 접한 임직원들의 온정이 이어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