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가입시 50인치 TV 제공’, ‘총 70만원 할인’ 등 허위·과장광고(머니파워=김유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2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송통신 결합상품 서비스에 대한 허위·과장·기만광고를 한 통신4사에 대해 총 14억 7100만 원(SKT 4억 2000만 원, KT 4억 3800만 원, SKB 3억 1400만 원, LGU+ 2억 99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심의·의결했다.방통위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통신4사의 온·오프라인 광고물 1621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제한하는 허위·과장·기만광고 위반행위 465건(28.7%)을 적발하였다.사업자별 위반율은 SKT 32.7%, KT 29.9%, SKB 24.5%, LGU+ 23.3% 순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