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최태원, 이재용, 정의선 등 참석한 자리에서 수상 (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이 상공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공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 208명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 안덕근 산업부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그룹 총수들이 참석했고, 국내외 상공인 1200여명이 자리를 했다. 상공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