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8월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전북 군산서 행사도 개최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행정안전부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송인 김수미‧박명수 씨와 유튜버 박정원(활동명 쯔양)‧김이랑(활동명 리랑) 씨를 ‘제3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을 국가기념일 ‘섬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열린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 4명은 섬의 날을 널리 알리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들어간다.
김수미 씨는 군산 특산품을 비롯한 섬 특산품 홍보와 판매증진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판매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수 씨도 ‘제3회 섬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섬의 날 행사장에 방문하여 디제이(DJ)쇼를 진행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위촉식에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의 매력과 가치가 무궁무진하다”며 “오늘 위촉된 홍보대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섬의 날 행사기간 동안 군산을 방문하고 여름 휴가기간 동안 아름다운 섬을 여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키워드
##행안부 #김수미 #박명수 #쯔양 #리랑 #홍보대사 #섬의날 #머니파워 #김유준머니파워
‘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피니언 등 수록. 엠피뉴스, mpnews
www.moneynp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