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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5주년 기념…12월 30일 공연도 준비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밴드 더더가 지난 2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25주년을 기념하는 싱글 앨범 ‘빙글 뱅글’을 공개하며 정규 10집 발매를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간다고 소속사 우먼앤맨스가 30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더더 9.5집 ‘Dramatic Irony’ 이후 반년만에 발매한 새 싱글이다.
‘빙글 뱅글’은 몸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과 설득력 있는 멜로디로, 사운드 역시 깔끔하다는 평가다.
한편 밴드 더더는 압구정 윤당 아트홀에서 ‘더더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7시30분 Last Forever 더더와 마지막 밤을’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밴드 더더의 9.5집 수록곡과 28일 발매한 핫트랙 핫 싱글인 ‘빙글 뱅글’의 신곡 라이브 무대들을 처음으로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여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비 : https://www.youtube.com/watch?v=TpmVcXk5c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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