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설 명절 25~30일까지 엿새 쉰다

머니앤파워 2025. 1. 8. 11:17
728x90

당정,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 협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당정이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1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연달아 쉴 수 있게 된다.

김 정책위의장은 정부 여당은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의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차적으로 명절 연휴 기간 확대로 인한 교통량 분산 효과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설연휴 #설명절 #임시공휴일 #당정협의회 #김상훈 #머니파워 #이원환
 

머니파워

‘머니파워’는 인터넷 언론사. 경제 정치 뉴스, 문화 건강 생활 뉴스, 오피니언 등 수록. 엠피뉴스, mpnews

www.moneynp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