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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정·영화계정 별 1차 정시 공고…19일까지 제안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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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파워=김유준 기자) 정부가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을 키우기 위해 케이(K)-콘텐츠 펀드 6000억 원을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약 6000억 원 규모의 케이-콘텐츠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정부 출자 규모는 약 3400억 원으로서, 이를 통해 문화계정 5200억 원, 영화계정 796억 원 규모다.
문화계정은 지식재산권·신기술·수출·콘텐츠 육성·콘텐츠 일반 등 5개 분야에, 영화계정은 메인투자·중저예산영화·애니메이션 3개 분야에 펀드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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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펀드에 대한 제안서 접수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월에 최종 운용사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은 “국내 투자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정책금융이 콘텐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케이-콘텐츠 펀드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콘텐츠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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