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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최경숙·김솔·유에스더·김성길 기자회견 참석해 촉구
(머니파워=이원환 기자) 환경운동연합이 10일 윤석열정부의 반환경 폭정사업을 모두 철회해 재생에너지로의 빠른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환경운동연합측 송유진 생태보전팀 활동가 사회로 최경숙 에너지기후팀장, 김솔 생태보전팀 활동가, 유에스더 에너지기후팀 활동가를 비롯해 김성길 경기중북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반환경적 사업의 완전한 폐기와 함께 탄핵으로 책임질 것을 강조하며 ▲화석연료 퇴출과 재생에너지 전환 ▲신규 원전 건설 및 노후 원전 수명연장 철회 ▲신규댐 건설 취소와 보호구역 확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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