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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전국 시위

환경운동연합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전가” (머니파워=김유준 기자) 환경운동연합이 11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환경운동연합 2차 전국 행동’을 12일 전국에서 거의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는 한국관광공사 앞 청계남로 및 청계북로 일대에서 진행한다. 전국에 있는 환경운동연합도 동참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및 지역 시민단체는 오후 12시~1시 광주 충장우체국 앞에 피케팅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오전 11시 경남도청 앞에서 1인 시위 ▲목포환경운동연합 인증샷 촬영 ▲사천환경운동연합 오전 11시 30분 사천읍 탑마트 오거리에서 피케팅 ▲안동환경운동연합 및 지역 시민단체는 오전 11시에 제일생명 4거리에서 1..

카테고리 없음 2021.05.11

최저임금위원회 제12대 위원 위촉

18일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개최 예정 (머니파워=이용관 기자) 고용노동부가 11일 제12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임기 3년인 위원 27명(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 각 9명) 중 오는 13일 임기가 만료되는 25명(근로자위원 8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8명)이 대상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0일 개최된 제1차 전원회의에 이어, 오는 18일 제2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25명에 대해서는 이날 회의에 앞서 위촉장이 전수될 예정이다. 공익위원 중 위원장을 선출하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최저임금법 제15조(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공익위원 중에서 위원회가 선출하도록 돼..

카테고리 없음 2021.05.11

공정위가 본 문재인정부 4년 “‘공정경제’ 성과있었다”

대금미지급 문제가 하도급 직불제, 상생결제 등 개선 상생결제 28%·구제 금액 8천억원·대기업 투명성 ‘증가’ (머니파워=최동열 기자) 문재인정부 4년 사이 하도급 대금 직불제 결제액이 3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대금 미지급 문제가 대폭 개선된 결과다. 또 상생결제 금액은 28% 늘었고, 전체 미지급 대금의 구제 금액도 8000억 원에 달했다. 소상공인, 취약 계층 노동자, 소비자 분야에 대한 개선세와 대기업의 경영 투명성도 두드려진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정경제 분야-정책수혜자 관점에서 본 변화와 성과’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4년 간 중소기업·소상공인·노동자·소비자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공정경제’ 성과가 나타났다. 우선 중소기..

카테고리 없음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