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200억 원 상당의 쌀 및 쌀 가공품 구매 추진(머니파워=강민욱 기자) 은행연합회가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과 함께 12일 은행회관에서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향후 ▲쌀 및 쌀 가공품 구매 확대,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소비 촉진 홍보 등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연합회 및 6개 은행은 200억 원 상당의 쌀 및 쌀 가공품을 연말까지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거나, 저소득층 가정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회사로서 쌀 소비를 위해 약 190..